해태+기아 타이거즈 역대 용병사 (2001년~2002년)

2001년

타자 : 타바레스


2000년 설명과 동일

타자 : 산토스


대만, 일본 등지에서 뛰며 동양야구를 경험한 바가 있어 어느정도 기대를 하고 데려왔던 선수. 하지만 수비는 거의 안되고 당시 8개구단 용병중 가장 발이 느려 2루타성 타구를 치고도 1루와 2루 중간지점에서 아웃되는 안타까운 발을 가지고 있어 도루는 달랑 1개만 기록. 그러나 대만에서는 호타준족의 선수라 하여 "대만의 이치로" 라 불렸다는데.. 믿거나 말거나...

하지만 약점을 커버할 수 있을 정도로 타석에서는 상당한 실력을 가지고 있었고 35이라는 나이와는 다른 40은 넘어보이는 구수한 외모로 팀 동료들과 사이좋게 지내어 당시로서는 좋은 평가를 받았던 선수.

하지만 팀에서는 홈런 수가 너무 모자라다는 핑계로 시즌 중반 퇴출하고 리오스를 영입하려 하였지만 리오스가 방광염증세로 한국에 올 수 없게 되자 시즌 끝까지 데리고 감.

시즌후 재계약을 하지는 못했지만 김성한 감독이 용병 구하러 도미니카에 가자 자신의 별장으로 초대해 넉넉한 인심을 베풀었다는 후문


투수 : 루이스 안두하


유명한 파파이스 사주세요 사건의 주인공.
파파이스 사건이란 유난히 프라이드 치킨을 좋아했던 안두하가 구단에 치킨을 요구했는데 온것은 단지 양동통닭. 이에 격분한 안두하는 계속 파파이스 사주라고 했지만 구단에서는 신경도 안씀. 그렇게 빈정이 상했던 안두하는 몇일 후 경기 도중 별 위기도 아닌데 강판되자 그대로 고향앞으로 떠남.


투수 : 리치


안두하 퇴출이후 급하게 데려왔으나 몇경기후 빠빠이


투수 : 젠슨


타바레스 퇴출이후 역시나 급하게 데려왔으나 역시나 빠빠이


투수 : 레스


해태-기아에서는 평범한 수준의 실력을 보여주었지만 두산으로 건너간후 다승왕도 하고 그걸 발판으로 일본으로도 건너감. 안두하, 리치, 젠슨등 수준이하의 투수들만 영입하였던 해태-기아는 레스 이후 투수용병 성공시대를 개척.
이후 레스는 2008년 다시 두산으로 돌아왔지만 부인이 갑자기 아파 병간호를 이유로 미국으로 건너가고 그대로 은퇴함.



2002년

타자 : 뉴선


2001년 멕시코 리그에서 3할이 넘는 고타율에 39개의 홈런을 기록하여 상당한 기대를 가지고 영입하였지만 정작 리그에서는 숀 헤어의 재림이 아닌가 싶을 정도로 대ㅋ망ㅋ 함. 그래도 숀헤어보다는 홈런은 많이 침


투수: 키퍼


대만리그에서 4년간 55승을 거두었던 키퍼를 눈여겨보았던 기아는 키퍼가 대만에서 퇴출되자 데려오게되었던 선수

잘 생긴 외모에 큰키에서 내리 꽂는 커터와 커브로 135km/h 정도의 구속만 나왔던 직구를 완벽하게 커버하여 용병 최초의 다승왕을 하게됨. 키퍼의 등장은 그동안 용병=강력한 직구 라는 공식을 깨게 되었고 역대 용병중 가장 변화구를 자유자재로 구사하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음. 일화로 데뷔전인 두산전에서 키퍼는 커브를 던졌는데 머리쪽으로 공이 날아오자 놀란 안경현은 고개를 숙였지만 공은 맞지 않았음. 안경현은 황당한 표정을 지었지만 결과는 스트라익이었음.

하지만 키퍼는 이듬해 변화구를 간파한 국내 타자들에 의해 변화구가 점점 커트되어졌고 느린 직구는 난타당하기 시작하였음.
결국 두산으로 떠나게 되고 두산에서 좋은 활약을 보였지만 이듬해 시즌 중반 웨이버 공시됨


투수 : 리오스


2001년 산토스를 퇴출시키고 데려오려 하였으나 방광염으로 못오게 되고 시즌후 삼성에서 테스트를 받았지만 불합격. 결국 2002년 다시 기아로 오게 됨.
초반에는 키퍼는 선발, 리오스는 마무리 이렇게 용병들에게 각자 맡은 임무를 부여하였으나 좋은 활약을 보였던 키퍼와는 달리
리오스는 계속되는 방화로 점점 신임을 잃게됨. 하지만 시즌 중반 최상덕이 부상을 당하자 그제서야 선발로 전환을 하게 되고 8연승을 기록하게 되며 나는 선발체질임! 이라고 표시하고 다님.

이듬해 난타당하며 팀을 떠난 키퍼와는 달리 리오스는 이후 기아의 에이스로 자리 잡았고 잘생긴 외모로 기아 팬들의 마음을 녹였고 특히 사우나를 즐겨 다니며 아저씨들의 사랑을 받음.

2005년까지 많은 용병투수들이 기아를 훑어갈때도 리오스는 그자리를 지키며 기아의 에이스를 하였으나 2005년 제구력에 문제가 생기며 점점 난타를 당하게 됨. 이에 기아에서는 리오스를 퇴출 시키려 하였고 이에 격분한 리오스는 등에 테이프로 팀을 나가기 싫다는 표식을 하고 다녔지만 결국 두산의 전병두와 트레이드가 됨.


리오스를 영입한 두산은 리오스의 약점을 고쳐주고 리오스는 두산에서 승승장구. 기아 시절보다 더 무서운 투수가 됨. 2007년 22승을 거두며 성적에서도 좋은 결과를 얻었고 부친 병간호 이후 바로 귀국하여 완봉승, 지하철을 타고 다니는 모습 딸 가브리엘 등 인간적인 모습을 많이 보여주며 두산팬들을 비롯하여 전국구로 사랑 받는 용병이었으나

시즌후 야쿠르트로 떠나게 되며 결국 안타까운 이별을 하게 됨.

이후 일본에서 약물 양성반응이 나오며 한국에서의 성적도 약물이 아니냐 하는 의심을 받게 됨.

참으로 말년이 안타까운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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